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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많은 나라다
희귀 아이템이나 고가의 제품은 물론이거니와
다 떨어져나간 운동화도 사고 판다
왜지 싶었는데
애낳고 키워보니 알겠다
버리거나 누구 주기가 너무 아까운게 많은거다
쓰던거 주고 생색도 안날바
차라리 팔아서 까까라도 사먹겠다 싶달까
일본의 오프라인 중고 매장은
ACB마트
비행기 빼고는 다 팔고 산다고 적혀있는 오프라인샵이다. 젊은 사람들보다는 중년층?에게 인기 있달까
세컨스트리트
옷을 많이 파는 매장이다 여기는 매장 밖에서 보면 중고 매장이 아닌 일반 가게같다
일본 처음왔을때 여기서 전등를 산 기억이 있다
물론 지역마다 오프라인 매장은 가지각색일듯하다
그리고 오늘 말하고자 하는건 “메루카리”
일본의 대표 중고 사이트인 옥션과 더불어 유명한 온라인 싸이트다
메루카리포인트라는게 있어서 물건값으로 받은 포인트를 은행에 계좌이체할수도 있고 편의점이나 일반샵에서 메루카리페이로 사용할수도 있다
찾아보면 ..다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현지직송 망고도 팔고
현지인들은 잘안먹는 달래도 판다
새제품,미개봉제품,헌제품,이건 왜 파는거야 싶을정도로 다 떨어져나간 옷이나 책도 있다
메루카리 사무실이라는게 있어서 분쟁이나 불량품 환불등도 어느정도 중재해줄수 있는 중간 사무실이 있어서 안심거래가 가능하다는것도 장점이다
수수료가 드는데 판매가의 10%이며 배송도 편의점의 메루카리 배송 시스템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발송할수 있다
많은 일본사람이 이용하고 있고 간혹 새제품인데 저렴하게 득템할 수도 있다
물론 버리지 않고 또 필요한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 좋은 싸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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