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구입하면 좋을 무지양품 일본현지

일본에 살면서 가정잡화등을 사러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무지양품이다
나름 무지러(무지양품 애용자)로 올봄 구입하면 좋을 아이템들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1. 언제나 인기 있는 그린디퓨져

심플하고 세련된 용기와 과하지 않는 향으로 대부분의 향이 인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린이 압도적 인기가 있다


가격도 1000엔대로(만원정도) 선물뿐만 아니라 집에 놓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다

2. 심플모던한 마성의 문구용품

공부력 뿜뿜하게 만드는 매력의 문구들이다
왠지 저정도 형광펜은 가지고 있어야 외운 단어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갈 것 같고. 공책하나도 매력적인 무지양품의 문구코너다

아무것도 사지않고 나오기 힘든 저 무의 디자인
나도 모르게 볼펜을 쓸어 담고 있다
나 저거 집에 비슷힌거 100개 있지 않나. 의 생각은 집에 가서야 생각난다

이번에 가서 사서 온건 2024년 다이어리와 스케쥴노트

다이어리는 1월에 사야 할인하는 거 모두 알고 있기를 바란다
잘하면 50프로 할인까지 겟!!

3. 수납의 혁명 라탄바구니

언제부터일까
살림 좀 한다는 분들의 주방과 옷장과 테라스에는 이 라탄바구니가 있다
모두 어디서 공동구매하셨나요?
무지의 라탄바구니는 사이즈별 용도별 종류도 많고 확실히
저가의 제품들보다 탄탄하고 견고하다

마감도 부드럽고 크기별 오차율도 작다
가격도 1000엔~3000엔대까지 다양하고 무엇보다 옷장부터 주방까지 활용도가 100%인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식품부터 침구류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있는데 사실 일본 현지에 실다 보면 자잘 자잘한 것부터 큰 침구류까지 빙문 할 때마다 무안가 든 손으로 나오게 만드는 무지만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나름 미니멀라이프라 자부하면서 여기만 가면 왜 그리 사대고 있는지 항상 미스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