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전자책에대한 생각
타지생활에 대해 자꾸 업급하게되는데 사람사는곳이 다 똑같지 무엇이 얼마나 다르겠는가 싶다면 ..천만의 말씀이다 일본에 살면서 가족외에 제일그리운건 종이활자책! 80년대에 태어난 내 세대들은 E북보다는 한장씩 넘기며 읽어거는 종이책에대한 그리움이 있다 (물론 다그렇다는건 아니다) 무거워도 꾸역꾸역 넣어다니며 지하철이든 카페든 읽어대지 않았는가 E북이라는 개념이 아직도 생스럽고 낯설때가 있다 (얼마전 크레마가 가지고 싶어 찾아본주제에 ) 아마 한국에 살았다면 그다지 흥미로운주제가 아니였을테지 책이라면 어디서든 구할 수있을테니 한국에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것은 딸아이의 동화책,전집 그림책 내가 읽을 소설 ,자기개발서 책무게만으로도 능히 15키로는 찍는다 ㅠ 코로나로 인해 반강제 은둔의삶을 살..
꿀템
2020. 7. 24.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