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유아 혈관염
요렌킹이라고 어린이 집에서 한참 유행했었다 인후염같은건데 한국말로 무어라 하는지.. 검색해보니 무서운 단어들이 나온다 딸래미야 별일없이 밥도 잘먹고 잘놀다가 어느날 갑자기 열이 나더니 39도까지 열이올라 식겁했더랬다 기침이 좀 있길래 다니는 이빈후과에 가서 약받아오고 몇일먹였더니 괜찮아 지더니 이게 왠일인가 2주 정도 지나고 나서 갑자기 발등이 시퍼런멍이 생기더니 퉁퉁붓기 시작했다 걱정에 마음이 두근거린다 일본 어린이집에서는 실내화를 신는데 혹시 실내화에 발이 눌렸나 싶기도하고 어린이 집에서 벌래에 물렸나 싶기도하고 혹시 몰라 다니던 소아과에 갔는데 세상에 청천벽력 혈관염이랜다 아무래고 요렌킹 끝에 온거같다고.. 벌레에 물린 반점은 손가락으로 누르면 하애지는데 이건아니라며 점심때쯤 지나니 그 조그만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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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0. 12:56